[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마마무 화사가 가수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재해석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네 번째 목소리 주인공으로 마마무 화사가 출연한다. 정승환·벤·양다일에 이어 함께하게 된 화사는 음악과 식품, 패션, 뷰티 등 각종 업계에서 블루칩으로 손꼽히고 있다.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인 화사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당찬 소감을 밝혔다.
화사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고자 준비한 ‘TMI(투 머치 인포메이션) Question’를 통해 사소한 질문부터 심도 깊은 질문까지 현장에 함께한 방청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사의 목소리로 다시 부르는 곡은 1989년 발표된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으로 조덕배가 15살에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 이번 선곡의 주제를 ‘여행’으로 잡았다고 밝힌 화사는 “여행지에서 들으면 좋을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며 보사노바 풍으로 새롭게 태어난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소개했다. 이어 화사는 낯선 여행지의 재즈바에서 듣는 듯 이국적인 분위기의 무대를 공개해 모두를 매혹시켰다.
화사의 목소리로 다시 부른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은 방송 다음날인 오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8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네 번째 목소리 주인공으로 마마무 화사가 출연한다. 정승환·벤·양다일에 이어 함께하게 된 화사는 음악과 식품, 패션, 뷰티 등 각종 업계에서 블루칩으로 손꼽히고 있다.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인 화사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당찬 소감을 밝혔다.
화사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고자 준비한 ‘TMI(투 머치 인포메이션) Question’를 통해 사소한 질문부터 심도 깊은 질문까지 현장에 함께한 방청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사의 목소리로 다시 부른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은 방송 다음날인 오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8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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