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차승원은 4일 서울 강남세무서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받았다.
1988년 모델로 데뷔한 차승원은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매 작품마다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예능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친숙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차승원은 오는 15일 오후 9시 10분에 처음 방송되는 tvN ‘스페인 하숙’에 출연한다.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휴식을 대접하는 예능이다.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맛깔난 한식과 따뜻한 잠자리가 있는 하숙을 제공한다. 배우 유해진과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함께 출연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차승원은 4일 서울 강남세무서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받았다.
1988년 모델로 데뷔한 차승원은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매 작품마다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예능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친숙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차승원은 오는 15일 오후 9시 10분에 처음 방송되는 tvN ‘스페인 하숙’에 출연한다.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휴식을 대접하는 예능이다.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맛깔난 한식과 따뜻한 잠자리가 있는 하숙을 제공한다. 배우 유해진과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함께 출연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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