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연플리’에 출연한 배우 김형석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연플리’에 출연한 배우 김형석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웹드라마 ‘연플리’의 남자주인공 배우 김형석이 놀라운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용감한 홍차의 차태현, 홍경민, 사무엘이 출연했다.

이날 김형석은 3억 뷰 넘긴 웹드라마 남자주인공 배우vs차태현이 롤모델인 배우 타이틀을 가진 미스터리 싱어로 나왔다.

차태현은 자신을 좋아하는 배우라고 확신하며 음치로 지목했지만 그는 실력자였다.

김형석은 2017년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연플리(연애플레이리스트)’에 출연 중인 남자 주인공. 그는 “원래 아이돌이 꿈이었다. 배우 전향하고 나서 노래에 대한 갈망과 애정이 너무나 많았다”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너무나도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너목보’에서 부를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김형석의 무대를 본 홍경민은 “저 정도 실력이면 저보다 낫다”고 평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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