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트레이(TREI)가 28일 오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레이 타임 비긴즈’의 마지막 회를 공개했다.
트레이는 지난 19일 발매한 데뷔 음반 ‘본 ; 본(BORN ; 本)’의 발매 쇼케이스 현장과 음악방송 첫 주 활동의 뒷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채창현은 쇼케이스를 위해 준비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성실한 답변과 ‘멀어져’ 무대, 절제된 입담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답했다. 다소 긴장한 듯 보였으나, 이내 신인답지 않은 여유 넘치는 노래와 춤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팬 쇼케이스에서는 ‘너의 밤’으로 공연을 시작했다. 트레이는 팬들과의 첫 만남에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트레이는 “드디어 쇼케이스를 무사히 끝냈다. 정말 오랜 시간 준비했는데 재미있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더 준비를 해서 더 많은 팬들과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음악 방송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김준태는 “사전 녹화 때만큼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오르겠다”고 했다. 녹화 후 모니터를 하는 트레이는 채창현의 이마에 꽃가루가 붙어버린 상황을 두고 “사실 처음에는 입으로 들어갔다. 자연스럽게 뱉어냈다가 이마에 불었다”고 털어놨다.
데뷔 후 첫 주말 음악 방송에 참여하게 된 트레이는 팬들을 위해 미니 팬미팅을 준비해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리더 이재준은 “앞서 쇼케이스를 하고 지금 5일 정도 지났다. 다섯 번의 무대를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시고 아침 이른 시간부터 나오셔서 응원소리도 크게 해주시고 좋은 기운을 주셔서 팬들과 본 방송 전에 짧게라도 만나고 싶어 준비했다”고 말했다.
트레이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재충전했다. 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고 채창현은 “재준이 형의 발언으로 시작된 이벤트다. 팬들에게 무엇인가를 드릴 수 있었다는 점이 의미가 있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아낌 없는 팬사랑이 돋보였다.
데뷔 첫 주 음악방송 스케줄이 끝난 후 트레이는 “데뷔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이 끝났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과분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팬들과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트레이는 지난 19일 발매한 데뷔 음반 ‘본 ; 본(BORN ; 本)’의 발매 쇼케이스 현장과 음악방송 첫 주 활동의 뒷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채창현은 쇼케이스를 위해 준비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성실한 답변과 ‘멀어져’ 무대, 절제된 입담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답했다. 다소 긴장한 듯 보였으나, 이내 신인답지 않은 여유 넘치는 노래와 춤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팬 쇼케이스에서는 ‘너의 밤’으로 공연을 시작했다. 트레이는 팬들과의 첫 만남에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트레이는 “드디어 쇼케이스를 무사히 끝냈다. 정말 오랜 시간 준비했는데 재미있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더 준비를 해서 더 많은 팬들과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음악 방송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김준태는 “사전 녹화 때만큼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오르겠다”고 했다. 녹화 후 모니터를 하는 트레이는 채창현의 이마에 꽃가루가 붙어버린 상황을 두고 “사실 처음에는 입으로 들어갔다. 자연스럽게 뱉어냈다가 이마에 불었다”고 털어놨다.
데뷔 후 첫 주말 음악 방송에 참여하게 된 트레이는 팬들을 위해 미니 팬미팅을 준비해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리더 이재준은 “앞서 쇼케이스를 하고 지금 5일 정도 지났다. 다섯 번의 무대를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시고 아침 이른 시간부터 나오셔서 응원소리도 크게 해주시고 좋은 기운을 주셔서 팬들과 본 방송 전에 짧게라도 만나고 싶어 준비했다”고 말했다.
트레이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재충전했다. 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고 채창현은 “재준이 형의 발언으로 시작된 이벤트다. 팬들에게 무엇인가를 드릴 수 있었다는 점이 의미가 있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아낌 없는 팬사랑이 돋보였다.
데뷔 첫 주 음악방송 스케줄이 끝난 후 트레이는 “데뷔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이 끝났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과분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팬들과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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