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일본 밴드 세카이노오와리가 새 정규 앨범 ‘Eye’와 ‘Lip’을 동시에 발표했다고 소니뮤직이 29일 밝혔다.
이는 전작 ‘트리(Tree)’ 이후 약 4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Eye’는 심오하고 어두운 측면을 압축해서 담았고 ‘Lip’은 이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Eye’에는 싱글로 큰 사랑을 받았던 ‘Anti-Hero’ ‘SOS’ 등이 수록돼 있다.
‘Lip’에는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 삽입곡으로 사랑 받은 ‘레인(Rain)’, 평창 올림픽·패럴림픽 NHK 테마송 ‘사잔카(サザンカ)’ 등이 담겨 있다.
멤버 중 나카진, 후카세, 사오리 등 세 명이 작사와 작곡을 담당했다. 곡에 따라서는 공동 제작을 했다고 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는 전작 ‘트리(Tree)’ 이후 약 4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Eye’는 심오하고 어두운 측면을 압축해서 담았고 ‘Lip’은 이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Eye’에는 싱글로 큰 사랑을 받았던 ‘Anti-Hero’ ‘SOS’ 등이 수록돼 있다.
‘Lip’에는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 삽입곡으로 사랑 받은 ‘레인(Rain)’, 평창 올림픽·패럴림픽 NHK 테마송 ‘사잔카(サザンカ)’ 등이 담겨 있다.
멤버 중 나카진, 후카세, 사오리 등 세 명이 작사와 작곡을 담당했다. 곡에 따라서는 공동 제작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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