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브라질·우루과이 이어 멕시코 공연까지 매진 기염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VAV. 사진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VAV의 소속사 A TEAM엔터테인먼트가 28일 “오는 3월 3일 열리는 ‘VAV 2019 MEET&LIVE SENORITA LATIN TOUR'(이하 ‘2019 라틴투어’)의 멕시코 공연 티켓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VAV는 앞서 브라질 4개 도시와 우루과이 공연의 티켓을 매진시켰다. 이어 ‘2019 라틴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멕시코 공연 티켓 역시 모두 완판시키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VAV는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한국시간 28일 오전) 칠레 산티아고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3월 1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3월 3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2019 라틴투어’를 이어간다.

VAV는 올해도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