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스 라비가 두 번째 미니음반 ‘룩 북(R.OOK BOOK)’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28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약 2분 40초 분량으로, 타이틀곡 ‘턱시도(TUXEDO)’를 포함해 8곡의 신곡 멜로디의 주요 부분이 담겨있다. 중독성 강한 리듬과 라비의 강렬한 랩이 팬들의 이목을 끈다.
라비가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이번 음반은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콘셉트, 패션, 스타일 등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룩북’에서 영감을 받아, 라비가 보여주고 싶은 음악 색깔, 콘셉트, 메시지 등을 한 장의 ‘룩북’에 담았다.
이번 영상 역시 라비가 쇼핑을 하듯 공개된 신곡의 타이틀과 멜로디에 맞춰 룩북, 턱시도, 시스루, 후드티 등 진열된 의상과 소품을 골라 나간다. 모든 패션 소품에 ‘RAVI’라는 단어와 각 신곡 제목이 적힌 태그(TAG)를 이용해 음악을 패션화한 메들리 영상을 완성해 듣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라비는 오는 3월 5일 새 음반을 내고 솔로 활동에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약 2분 40초 분량으로, 타이틀곡 ‘턱시도(TUXEDO)’를 포함해 8곡의 신곡 멜로디의 주요 부분이 담겨있다. 중독성 강한 리듬과 라비의 강렬한 랩이 팬들의 이목을 끈다.
라비가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이번 음반은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콘셉트, 패션, 스타일 등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룩북’에서 영감을 받아, 라비가 보여주고 싶은 음악 색깔, 콘셉트, 메시지 등을 한 장의 ‘룩북’에 담았다.
이번 영상 역시 라비가 쇼핑을 하듯 공개된 신곡의 타이틀과 멜로디에 맞춰 룩북, 턱시도, 시스루, 후드티 등 진열된 의상과 소품을 골라 나간다. 모든 패션 소품에 ‘RAVI’라는 단어와 각 신곡 제목이 적힌 태그(TAG)를 이용해 음악을 패션화한 메들리 영상을 완성해 듣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라비는 오는 3월 5일 새 음반을 내고 솔로 활동에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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