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웹플릭스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웹플릭스, 더하기미디어
웹플릭스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웹플릭스, 더하기미디어
한류 콘텐츠 플랫폼 웹플릭스(Webflix)가 27일 “KBS2 주말드라마 OST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뿐인 내편’ OST 앨범에 대한 제작 지원을 통해 웹드라마, 웹예능 등의 콘텐츠를 비롯해 음악 콘텐츠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울랄라세션의 김명훈과 오마이걸의 승희가 이승철 원곡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하나뿐인 내편’의 OST로 발표했다. 이어 유리상자 이세준의 ‘인연이라 말합니다’, 오마이걸 효정의 ‘사랑하고 있습니다’ 등이 공개됐다.

이어서 알리, 변진섭, 조성모, 이민혁, 앨리스, 송하예, 소향, 영지, 이수영, 윤혁(디셈버) 등이 OST에 참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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