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류준열의 쿠바여행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처음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의 이야기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트래블러’는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2049(20세~49세) 세대를 대상으로 집계한 타겟 시청률은 2.1%를 기록했으며,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1위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를 찍었다.
베일을 벗은 ‘트래블러’에서는 쿠바로 떠난 류준열의 모습이 공개됐다. 쿠바 아바나에 도착한 그는 제작진의 도움없이 스스로 흥정하며 교통편을 찾고, 숙소를 구했다. 유심칩을 구하기 위해 2시간 동안 줄을 서고, 쿠바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냈으며, 헤밍웨이가 즐겨 찾던 술을 경험해보기도 했다.
‘트래블러’는 류준열과 배우 이제훈의 배낭여행기를 담는다. 제작진의 간섭 없이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들을 모험하고 만끽할 예정이다. 첫 회에서는 여행의 시작부터 홀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류준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일정으로 인해 이후 합류하게 될 이제훈과의 호흡 역시 기대를 모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트래블러’는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2049(20세~49세) 세대를 대상으로 집계한 타겟 시청률은 2.1%를 기록했으며,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1위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를 찍었다.
베일을 벗은 ‘트래블러’에서는 쿠바로 떠난 류준열의 모습이 공개됐다. 쿠바 아바나에 도착한 그는 제작진의 도움없이 스스로 흥정하며 교통편을 찾고, 숙소를 구했다. 유심칩을 구하기 위해 2시간 동안 줄을 서고, 쿠바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냈으며, 헤밍웨이가 즐겨 찾던 술을 경험해보기도 했다.
‘트래블러’는 류준열과 배우 이제훈의 배낭여행기를 담는다. 제작진의 간섭 없이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들을 모험하고 만끽할 예정이다. 첫 회에서는 여행의 시작부터 홀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류준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일정으로 인해 이후 합류하게 될 이제훈과의 호흡 역시 기대를 모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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