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최승민, 배우 출신 예비신부와 3월 결혼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최승민 부부.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필름그라피, 모니카블랑쉬, 미즈노블, 아미엘리플라워

그룹 영턱스클럽의 리더 최승민이 오는 3월 9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10살 연하의 예비 신부 최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승민과 최모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승민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영턱스클럽 박성현이 사회를 맡는다. 가수 박남정, 구피의 이승광 박성호, 최승민의 댄스 학원 제자들이 축가를 맡는다. 영턱스클럽 멤버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영턱스클럽은 1996년 데뷔해 ‘정’ ‘못난이 컴플렉스’ ‘훔쳐보기’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최승민은 디보스댄스 대표 원장을 맡으며 다양한 방송, 콘서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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