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연애DNA연구소X’ 예고 영상 캡처 / 사진제공=MBN
‘연애DNA연구소X’ 예고 영상 캡처 / 사진제공=MBN
MBN 예능 ‘연애DNA연구소X’의 개그우먼 신봉선에게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20일 처음 방송되는 ‘연애DNA연구소X’에서는 할리우드스타 헨리 카빌을 닮은 잘생긴 X파일러가 등장한다. X파일러의 사연을 들은 방송인 붐은 “얼굴이 이벤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죄송하다. 속마음이 나와버렸다”라고 덧붙이자 신봉선은 “존재 자체가 이벤트”라며 적극 공감했다.

신봉선은 녹화 내내 X파일러를 향해 적극적으로 대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녹화 마지막에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깜짝 고백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연애DNA연구소X’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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