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은 도시 아카이브 매거진 ‘어반라이크’ 38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A Good Meal’(도시인의 식사)라는 콘셉트로 펼쳐진 화보에서 이제훈은 커피를 내리고 책을 읽는 등 마치 그의 일상을 엿보는 듯한 소탈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훈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이 부드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화보와 함께 실린 인터뷰에서 이제훈은 “배우는 다음 과제를 잘 택하고, 또 받아들이고, 새롭게 깨트리면서 매번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지금 이 정도를 했으니까’가 아니라, 그 다음 조금 더 나은 것이 없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의 촬영을 마친 이제훈은 오는 21일 첫방송 되는 JTBC 새 예능 ‘트래블러’를 통해 자유로운 쿠바 여행기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