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뮤지션 민서가 tvN D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이하 ‘좀예민2’) OST의 대미를 장식한다.
민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좀예민2’의 세 번째 OST인 ‘터벅터벅’을 발매한다.
‘터벅터벅’은 모든 것이 처음이고 서툴러 실수투성이인 사회 초년생이 누구보다 힘겨운 하루를 마치고, 홀로 집으로 돌아가며 느끼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극중 부장님에게도 할말 다 하는 인턴 윤주 역의 민서가 가창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이번 OST는 종현 ‘Lonely’를 공동 작곡하고 샤이니, 레드벨벳, 태연, 이달의 소녀, 온앤오프를 프로듀싱했던 모노트리 황현이 작사,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과 같은 시간에 공개되는 ‘터벅터벅’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힘겨운 사회 생활에 눈물지을 수 밖에 없었던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담겨 공감을 더할 예정이다.
‘좀 예민2’는 인턴십을 통해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된 취업 준비생들이 회사 내부에 만연한 젠더 이슈들을 겪으면서 성 차별과 부조리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화·금요일 유튜브와 네이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민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좀예민2’의 세 번째 OST인 ‘터벅터벅’을 발매한다.
‘터벅터벅’은 모든 것이 처음이고 서툴러 실수투성이인 사회 초년생이 누구보다 힘겨운 하루를 마치고, 홀로 집으로 돌아가며 느끼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극중 부장님에게도 할말 다 하는 인턴 윤주 역의 민서가 가창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이번 OST는 종현 ‘Lonely’를 공동 작곡하고 샤이니, 레드벨벳, 태연, 이달의 소녀, 온앤오프를 프로듀싱했던 모노트리 황현이 작사,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과 같은 시간에 공개되는 ‘터벅터벅’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힘겨운 사회 생활에 눈물지을 수 밖에 없었던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담겨 공감을 더할 예정이다.
‘좀 예민2’는 인턴십을 통해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된 취업 준비생들이 회사 내부에 만연한 젠더 이슈들을 겪으면서 성 차별과 부조리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화·금요일 유튜브와 네이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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