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두 번째 정규 음반 두 번째 파트 ‘위 아 히어(WE ARE HERE)’를 발표하고 화려한 축제를 시작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8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네이버 V라이브의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형원은 “이번 음반에서는 좀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곡 장르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민혁은 “스티브 아오키와 곡을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공백이 길지 않았는데 팬들과 금방 만남 느낌이어서 좋다”고 했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몬베베(팬클럽)의 질문에 답하고, 신곡을 미리듣고 설명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타이틀곡 제목을 ‘악어’라는 뜻의 ‘Alligator’로 지은 이유에 대해 “악어가 늪에 살기 때문에 서로의 늪으로 더 끌어당긴다는 의미”라며 “서로를 강하게 끌어당기는 관계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Alligator’를 비롯해 수록곡 ‘파티 타임(Party Time)’을 부르며 역동적인 안무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하트(좋아요) 수가 2000만을 돌파할 때마다 다채로운 공약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했다. 몬스타엑스의 이번 컴백 쇼는 80만명의 시청자를 끌어 모았고, 하트수는 8억 개가 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