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포스트맨 신지후. 사진제공=프론트데스크
포스트맨 신지후. 사진제공=프론트데스크
듀오 포스트맨의 신지후가 솔로곡 ‘손깍지’를 19일 정오 발표한다.

신지후의 자작곡 ‘손깍지’는 지난해 11월, 9년 만에 발표했던 솔로곡 ‘만날 수 있을까요’ 이후 3개월여만에 공개하는 노래다.

‘손깍지’는 일상에 묻어있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함을 표현하며, ‘손깍지’와 ‘막차’라는 말로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처음 사랑할 때는 서로 꼭 쥐었던 손깍지가 어느새 느슨해짐을 느끼며 이별을 예감한 순간을 표현했다.

신지후가 속한 포스트맨은 2014년 ‘신촌을 못가’를 발표해 사랑받은 팀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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