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가수 숙희가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 OST에 참여한다.
‘용왕님 보우하사’ 네 번째 OST ‘그게 나란 걸’이 오는 21일 정오 발매된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숙희가 ‘용왕님 보우하사’의 OST를 부른다. 숙희는 2009년 SG Wannabe&숙희-‘천상 여자'(Feat. PK 헤만)로 데뷔했다. 같은 해 10월 솔로 싱글 앨범을 발매한 뒤 다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를 발표했다.
OST 제작사 KG컴퍼니 관계자는 “숙희는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프로듀서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숙희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담긴 곡이며 드라마의 몰입도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전달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용왕님 보우하사’ 네 번째 OST ‘그게 나란 걸’이 오는 21일 정오 발매된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숙희가 ‘용왕님 보우하사’의 OST를 부른다. 숙희는 2009년 SG Wannabe&숙희-‘천상 여자'(Feat. PK 헤만)로 데뷔했다. 같은 해 10월 솔로 싱글 앨범을 발매한 뒤 다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를 발표했다.
OST 제작사 KG컴퍼니 관계자는 “숙희는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프로듀서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숙희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담긴 곡이며 드라마의 몰입도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전달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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