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왕석현. 사진제공=STX라이언하트
배우 왕석현. 사진제공=STX라이언하트
배우 왕석현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단국대학교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장을 받았다.

왕석현의 이날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 가수 이츠와 고승현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작년 12월 말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속사 아티스트들과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방송을 함께하는 등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왕석현은 2008년 8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영화 ‘가문의 영광5’ ‘현의 노래’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와 MBC 토요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하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소속사 이츠와 고승형은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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