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판타스틱 듀오’‘K팝 스타’에 출연했던 김윤희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 ‘열한 번째 발렌타이 데이, 친구 이영훈’에서 노래를 불렀다.
이 공연은 이영훈 작곡가를 기억하는 공연이엇다.
이문세가 공연을 이어가던 중 김윤희가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하자 관객들의 반가움 섞인 환호가 터져 나왔다. 김윤희는 “‘판타스틱 듀오’ 출연 이후 학교 다니면서 공부도, 음악 공부도 열심히 하다 보니 고등학생이 됐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3월에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밝혔다.
김윤희는 첫 곡으로 이문세와 듀엣곡 ‘슬픈 사랑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문세는 “윤희가 음악적으로 정말 많이 다듬어지고, 성숙해졌다”며, 김윤희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무대에 앞서 “아까 리허설 할 때 너무 놀랐다. 동시대에 태어났다면 이 노래의 주인공은 윤희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김윤희는 이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독창했다.
김윤희는 2016년 SBS ‘판타스틱 듀오’ 출연 당시 이문세의 ‘최종 판듀’를 차지했다. 그 후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TOP6까지 진출했다. 오는 3월 정식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매진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 공연은 이영훈 작곡가를 기억하는 공연이엇다.
이문세가 공연을 이어가던 중 김윤희가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하자 관객들의 반가움 섞인 환호가 터져 나왔다. 김윤희는 “‘판타스틱 듀오’ 출연 이후 학교 다니면서 공부도, 음악 공부도 열심히 하다 보니 고등학생이 됐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3월에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밝혔다.
김윤희는 첫 곡으로 이문세와 듀엣곡 ‘슬픈 사랑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문세는 “윤희가 음악적으로 정말 많이 다듬어지고, 성숙해졌다”며, 김윤희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무대에 앞서 “아까 리허설 할 때 너무 놀랐다. 동시대에 태어났다면 이 노래의 주인공은 윤희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김윤희는 이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독창했다.
김윤희는 2016년 SBS ‘판타스틱 듀오’ 출연 당시 이문세의 ‘최종 판듀’를 차지했다. 그 후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TOP6까지 진출했다. 오는 3월 정식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매진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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