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은 ‘템테이션(TEMPTATION)’과 ‘엠티니스(EMPTINESS)’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EMPTINESS’ 버전은 마치 거울에 비친 듯 반사된 모습이 담겨, 자기애를 칭하는 나르시시즘과 거울을 접목시킨 ‘미러 섹시’ 콘셉트를 담아냈다고 한다.
타이틀 곡 ‘예뻐지지 마’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청년 나르키소스를 재해석해 거울 속에 비친 나 자신에게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더 예뻐지지 말라”고 말하는 나르시시즘 요소를 담고 있다.
SF9은 오는 16일까지 SF9 공식 티저 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개인 재킷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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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의 인성(위부터), 영빈, 재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4일 공식 티저사이트(http://fncent.com/SF9)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의 영빈·인성·재윤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은 ‘템테이션(TEMPTATION)’과 ‘엠티니스(EMPTINESS)’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EMPTINESS’ 버전은 마치 거울에 비친 듯 반사된 모습이 담겨, 자기애를 칭하는 나르시시즘과 거울을 접목시킨 ‘미러 섹시’ 콘셉트를 담아냈다고 한다.
타이틀 곡 ‘예뻐지지 마’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청년 나르키소스를 재해석해 거울 속에 비친 나 자신에게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더 예뻐지지 말라”고 말하는 나르시시즘 요소를 담고 있다.
SF9은 오는 16일까지 SF9 공식 티저 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개인 재킷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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