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될 설 특집 ‘조선의 사랑꾼’에는 '조선의 사랑꾼 MC 자리'를 신년 목표로 잡았다는 특별 게스트, 슈퍼주니어 이특이 찾아온다. 기존 사랑꾼 MC들의 견제 아닌 견제(?)속에 가운데 자리를 꿰찬 이특은 "너무 좋다. 우리집 같고..."라며 야심을 밝혔다. 이에 ‘조선의 집주인’ 최성국은 "아니다, 저희 집이다"라며 새 남자 MC 후보(?) 이특을 경계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특은 서울 성수동 주상복합아파트 트리마제로 분양받아 거주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40억원대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특은 2020년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을 토지 3.3㎡당 8247만원, 총 60억 원에 계약했다. 4년 만에 단순 양도 차익 만으로도 두 배 가까이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꾼 MC 자리를 탐내는 스페셜 게스트 이특과 함께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설 특집은 27일(월), 평소보다 10분 당겨진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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