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연상연하’ 커플 오연서와 김범이 결별했다.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김범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양측은 13일 “두 사람이 지난해 연말 결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오연서와 김범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각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tvN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인연이 됐다. 1987년생 오연서와 1989년생 김범은 2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당시 뜻밖의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약 10개월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별 이유에 대해 “배우 각각의 사생활이라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김범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양측은 13일 “두 사람이 지난해 연말 결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오연서와 김범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각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tvN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인연이 됐다. 1987년생 오연서와 1989년생 김범은 2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당시 뜻밖의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약 10개월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별 이유에 대해 “배우 각각의 사생활이라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Please follow and like u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