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투피엠(2PM) 준호가 오는 3월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준호가 오는 3월 23일,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준호 더 베스트 인 서울(JUNHO THE BEST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호는 앞서 2PM 공식 SNS에 콘서트 예고 영상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넥스트 투 유(Next to you)’를 배경으로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는 “2PM의 첫 번째 음반 ‘핫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Hottest time of the day)’, 하루 중 가장 뜨거운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데뷔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2PM 활동이 나에게 가장 뜨거운 날들이었던 것 같다”며 “내 인생에 가장 뜨거운 날들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준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최고의 순간을 팬들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19일과 21일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하고, 일반 예매는 25일 오후 8시 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준호가 오는 3월 23일,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준호 더 베스트 인 서울(JUNHO THE BEST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호는 앞서 2PM 공식 SNS에 콘서트 예고 영상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넥스트 투 유(Next to you)’를 배경으로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는 “2PM의 첫 번째 음반 ‘핫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Hottest time of the day)’, 하루 중 가장 뜨거운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데뷔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2PM 활동이 나에게 가장 뜨거운 날들이었던 것 같다”며 “내 인생에 가장 뜨거운 날들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준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최고의 순간을 팬들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19일과 21일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하고, 일반 예매는 25일 오후 8시 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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