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작품인 ‘캡틴 마블’이 오는 3월 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북미에서는 이틀 뒤인 3월 8일 개봉한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
공개된 ‘캡틴 마블’ 트레이닝 영상에서 주연 배우 브리 라슨의 체력 단련, 격투, 전투기 조종 등 트레이닝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이자 위기에 빠진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인 캡틴 마블 역을 맡게 된 브리 라슨은 촬영에 앞서 약 9개월 간 트레이닝에 임했다. 그는 주 5일, 하루 2~4시간 동안 복싱, 킥복싱, 유도, 레슬링, 주짓수 등 다양한 운동 종목을 종합해 훈련했다.
브리 라슨은 “MCU에 합류하게 돼서 무척 영광”이라고 말했다. 애너 보든 감독은 “’캡틴 마블’은 스스로를 찾는 여정에 대한 이야기로, 싸우는 법을 배우는 것은 브리에게 매우 중요했다”고 트레이닝의 목표를 밝혔다.
‘캡틴 마블’ 트레이닝 영상에서는 브리 라슨의 파일럿 훈련과 촬영 장면도 엿볼 수 있다. 브리 라슨과 제작진은 실제 LA의 공군 기지를 방문해 전투기 조종을 배우고 촬영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
공개된 ‘캡틴 마블’ 트레이닝 영상에서 주연 배우 브리 라슨의 체력 단련, 격투, 전투기 조종 등 트레이닝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이자 위기에 빠진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인 캡틴 마블 역을 맡게 된 브리 라슨은 촬영에 앞서 약 9개월 간 트레이닝에 임했다. 그는 주 5일, 하루 2~4시간 동안 복싱, 킥복싱, 유도, 레슬링, 주짓수 등 다양한 운동 종목을 종합해 훈련했다.
브리 라슨은 “MCU에 합류하게 돼서 무척 영광”이라고 말했다. 애너 보든 감독은 “’캡틴 마블’은 스스로를 찾는 여정에 대한 이야기로, 싸우는 법을 배우는 것은 브리에게 매우 중요했다”고 트레이닝의 목표를 밝혔다.
‘캡틴 마블’ 트레이닝 영상에서는 브리 라슨의 파일럿 훈련과 촬영 장면도 엿볼 수 있다. 브리 라슨과 제작진은 실제 LA의 공군 기지를 방문해 전투기 조종을 배우고 촬영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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