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박규영이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에 합류한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역사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 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정도전’ ‘어셈블리’의 정현민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연출의 신경수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등이 출연한다.
박규영은 고운 외모에 순수하고 맑은 마음씨를 지닌 스무살 ‘황명심’ 역을 맡는다.
황명심은 낭만과 사랑이 가득한 인생을 꿈꾸던 중, 갑작스럽게 혼담 제의를 받으며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된다. 극중 남매로 등장하는 ‘황석주’ 역의 최원영과 남다른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규영은 영화 ‘괴물들’ ‘레슬러’를 비롯해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3의 매력’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신입 편집자 ‘오지율’ 역을 맡았다.
‘녹두꽃’은 올해 상반기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역사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 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정도전’ ‘어셈블리’의 정현민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연출의 신경수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등이 출연한다.
박규영은 고운 외모에 순수하고 맑은 마음씨를 지닌 스무살 ‘황명심’ 역을 맡는다.
황명심은 낭만과 사랑이 가득한 인생을 꿈꾸던 중, 갑작스럽게 혼담 제의를 받으며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된다. 극중 남매로 등장하는 ‘황석주’ 역의 최원영과 남다른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규영은 영화 ‘괴물들’ ‘레슬러’를 비롯해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3의 매력’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신입 편집자 ‘오지율’ 역을 맡았다.
‘녹두꽃’은 올해 상반기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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