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불후의 명곡’ 테이/ 사진=KBS 방송화면
‘불후의 명곡’ 테이/ 사진=KBS 방송화면
가수 테이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를 통해 수제버거집 주인에서 연예인으로 돌아왔다.

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자유와 낭만의 대표주자인 ‘포크 1세대’ 이장희와 친구들 편으로 꾸며졌다. 김경호, 테이, 민우혁, 손준호, 김연지, 몽니, 육중완, 강준우, NC.A, 포레스텔라, 문빈, MJ, 진진, 라키,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 하은이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테이는 수제버거 집을 운영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테이는 “예전에는 스튜디오에 오면 카메라 세팅한 모습을 봤는데 이제는 이 앞에 있는 빵을 어떻게 구웠지? 라는 생각을 먼저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테이는 “요식업을 시작하고 3개월 만에 20kg이 쪘다”며 “‘불후의 명곡’에 나오기 위해 다시 2주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불후의 명곡’ 이장희와 친구들 편은 9일과 16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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