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의 김종국이 절친 동생 유세윤과 함께 복싱장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른 곳도 아닌 복싱장에서 김종국을 때려보겠다며 호기롭게 나선 사람이 있어 관심을 모았다. 간 큰(?) 주인공은 바로 종국의 절친한 동생 유세윤이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담력 훈련’ 영상 시리즈를 찍기로 한 것. ‘담력 훈련’ 영상 시리즈는 유세윤이 연예계에서 내노라하는 ‘센’ 사람들을 약 올리면서 웃음을 주는 영상으로, 무려 1000만 뷰 를 기록한 적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촬영한 영상을 세윤이 즉석에서 SNS에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진짜 폭발 직전이었던 건 다름 아닌 김종국이었다. 그는 계속해서 자신을 약 올리며, 펀치를 날리는 유세윤에게 맞고만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녹화장에서는 종국의 ‘분노’가 언제 터질지 몰라 조마조마해 했다고 한다.
김종국과 유세윤의 ‘담력 훈련’ 영상 제작 비하인드는 오는 10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다른 곳도 아닌 복싱장에서 김종국을 때려보겠다며 호기롭게 나선 사람이 있어 관심을 모았다. 간 큰(?) 주인공은 바로 종국의 절친한 동생 유세윤이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담력 훈련’ 영상 시리즈를 찍기로 한 것. ‘담력 훈련’ 영상 시리즈는 유세윤이 연예계에서 내노라하는 ‘센’ 사람들을 약 올리면서 웃음을 주는 영상으로, 무려 1000만 뷰 를 기록한 적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촬영한 영상을 세윤이 즉석에서 SNS에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진짜 폭발 직전이었던 건 다름 아닌 김종국이었다. 그는 계속해서 자신을 약 올리며, 펀치를 날리는 유세윤에게 맞고만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녹화장에서는 종국의 ‘분노’가 언제 터질지 몰라 조마조마해 했다고 한다.
김종국과 유세윤의 ‘담력 훈련’ 영상 제작 비하인드는 오는 10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Please follow and like u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