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두 번째 미니음반 ‘원트(WANT)’의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태민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새 음반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 곡 ‘WANT’를 비롯해 솔로 가수 태민의 다채로운 매력과 한층 깊어진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는 7곡이 담겨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새 음반에 수록된 ‘아티스틱 그루브(Artistic Groove)’는 팝 장르로,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이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거친 파도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섀도(Shadow)’는 잊혀지지 않는 사랑의 기억을 떼어낼 수 없는 그림자에 비유한 곡으로, 아무리 도망쳐도 제자리인 이별의 아픔을 태민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표현했다.
‘사랑’이라는 말을 다르게 표현해 진심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퓨처 R&B 발라드 ‘트루스(Truth)’, 사랑도 이별 앞에선 영원하지 않음을 두 개의 원이 이어져 무한대 기호(∞)를 그리다 다시 둘로 쪼개지는 형상에 빗댄 R&B 팝 곡 ‘네버 포에버(Never Forever)’,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쿼텟 연주가 어우러진 R&B 발라드 곡 ‘혼잣말(Monologue)’, 깊은 여운을 남기는 아웃트로 트랙 ‘원트 아웃트로(WANT ~Outro~)’까지 풍성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태민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새 음반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 곡 ‘WANT’를 비롯해 솔로 가수 태민의 다채로운 매력과 한층 깊어진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는 7곡이 담겨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새 음반에 수록된 ‘아티스틱 그루브(Artistic Groove)’는 팝 장르로,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이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거친 파도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섀도(Shadow)’는 잊혀지지 않는 사랑의 기억을 떼어낼 수 없는 그림자에 비유한 곡으로, 아무리 도망쳐도 제자리인 이별의 아픔을 태민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표현했다.
‘사랑’이라는 말을 다르게 표현해 진심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퓨처 R&B 발라드 ‘트루스(Truth)’, 사랑도 이별 앞에선 영원하지 않음을 두 개의 원이 이어져 무한대 기호(∞)를 그리다 다시 둘로 쪼개지는 형상에 빗댄 R&B 팝 곡 ‘네버 포에버(Never Forever)’,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쿼텟 연주가 어우러진 R&B 발라드 곡 ‘혼잣말(Monologue)’, 깊은 여운을 남기는 아웃트로 트랙 ‘원트 아웃트로(WANT ~Outro~)’까지 풍성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Please follow and like u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