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민이 세 번째 미니음반 ‘얼루어(Allure)’의 타이틀곡 ‘입꼬리’의 가사 일부를 8일 공개했다.
효민은 오는 20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입꼬리’를 통해 한층 깊어진 성숙한 면과 절제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입꼬리만 올려도’ ‘예쁜색 립스틱을 살짝’ ‘하이힐 발자국 소리 또각 또각 또각’ 등 노랫말 일부를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예고했다.
‘얼루어(Allure)’의 음반 제목은 불어로 보다(Look)라는 뜻과 영어로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매력(the quality of being powerfully and mysteriously attractive or fascinating)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효민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는 의미를 녹였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갓세븐 등과 곡 작업을 한 이어어택(earattack)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