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로고.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로고.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사옥을 이전한다는 소식이 불거진 가운데 빅히트는 “사옥 이전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빅히트 관계자는 8일 텐아시아에 “사옥 이전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이전할 계획도 없다”면서 “직원 수가 450여 명으로 늘어났다는 것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직원 수는 200여 명”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빅히트가 올 상반기에 사옥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빅히트는 지난해 하반기 서울 논현동에서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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