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에이핑크 빅톤 허각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핑크 빅톤 허각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 소속 아티스트들이 설을 맞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플랜에이는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이핑크, 빅톤, 허각의 설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먼저 최근 미니 8집 ‘PERCENT(퍼센트)’의 ‘응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이핑크의 영상이 공개됐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민족 대명절 설입니다. 모두 떡국 맛있게 드셨나요? 이번 설 연휴가 긴 편이라서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고향에 가셔서 오랜만에 식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실 것 같아요. 연휴 재미있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플랜에이의 막내 그룹 빅톤이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빅톤 멤버들은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라고 노래하며, “여러분 즐거운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떡국도 드셨겠죠? 저희 멤버들도 집으로 가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친척분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11월 디지털 싱글 ‘흔한 이별’으로 저력을 과시한 음원 강자 허각이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각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은 민족 대명절인 설입니다.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긴 연휴인 만큼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저도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긴 연휴를 보낼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플랜에이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플랜에이 아티스트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설 인사를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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