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지바노프(jeebanoff)’가 1일 정오에 신곡 ‘B.T.N (Better Than Now)’를 발매했다. ‘B.T.N’은 2018년 6월 발매된 EP ‘주마등 : 走馬燈’ 이후 약 7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로운 작업물이다.
신곡 ‘B.T.N’은 권태기에 다다른 연인의 마지막을 담아낸 곡이다. 몽환적인 편곡 위에 담담한 어투로 무심한 듯 노래하는 지바노프의 감각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특히 공간을 겉도는 지바노프의 허밍은 듣는 이에게 깊고도 아련한 여운을 남긴다.
이번 신곡을 오롯이 표현하기 위해 ‘B.T.N’의 뮤직비디오는 특별히 홍콩에서 촬영됐다.
‘B.T.N’의 뮤직비디오는 다음에 발매될 싱글과 연결되는 시리즈의 1편으로서 끝부분에 다음 신곡에 대한 힌트가 담겨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바노프는 다음 신곡과 정규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여러 페스티벌에서 밴드셋으로 편곡된 곡들로 음악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신곡 ‘B.T.N’은 권태기에 다다른 연인의 마지막을 담아낸 곡이다. 몽환적인 편곡 위에 담담한 어투로 무심한 듯 노래하는 지바노프의 감각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특히 공간을 겉도는 지바노프의 허밍은 듣는 이에게 깊고도 아련한 여운을 남긴다.
이번 신곡을 오롯이 표현하기 위해 ‘B.T.N’의 뮤직비디오는 특별히 홍콩에서 촬영됐다.
‘B.T.N’의 뮤직비디오는 다음에 발매될 싱글과 연결되는 시리즈의 1편으로서 끝부분에 다음 신곡에 대한 힌트가 담겨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바노프는 다음 신곡과 정규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여러 페스티벌에서 밴드셋으로 편곡된 곡들로 음악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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