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초이가이버’ 최현석 셰프/사진제공=SBS모비딕
‘초이가이버’ 최현석 셰프/사진제공=SBS모비딕
SBS 모비딕이 ‘극한의 요리사, 초이가이버'(이하 ‘초이가이버’)를 2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모비딕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곰TV, 판도라TV, 피키캐스트)에 정규 편성한다.

‘초이가이버’는 최현석 셰프가 시청자들의 집에 직접 찾아가, 한정된 식재료와 도구만으로 놀라운 요리 솔루션을 제시하는 ‘요리미션 해결’ 웹예능이다. 지난해 말 총 8편의 파일럿 에피소드가 공개된 바 있다. 환경과 재료를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최현석 셰프의 창의성, 온갖 물건에 애니 캐릭터 이름을 붙이고 각종 병맛 애드립을 시도하는 엉뚱함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규 편성되는 ‘초이가이버’에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최현석 셰프의 활약이 담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파일럿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최현석 셰프가 무척 고무됐다”며 “최현석 셰프가 몸을 사리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 요리는 전문성을 더해 더욱 고급지게, 4차원 개그는 더욱 깨방정스럽게 발전했다”고 자신했다.

최현석 셰프가 직접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 줄 시청자 사연도 모집한다. 메일(choigyver2019@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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