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31일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YTN Star에 따르면 승리는 사건이 보도된 지 3일 만인 이날 입장을 밝힌다.
지난 28일 한 매체는 버닝썬에서 한 남성이 보안 요원에게 폭행을 당했으나 경찰이 오히려 자신을 검거해 가해자가 됐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청와대 국민청원글을 통해 경찰과 클럽 간의 유착을 주장하며 상황을 더 자세히 설명했다.
버닝썬은 승리가 대표로 있는데다 마약 투약과 성폭행 등의 의혹까지 추가로 불거지며 사건은 불길 번지듯 커지고 있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이를 번복해 승리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건은 현재 경찰 조사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YTN Star에 따르면 승리는 사건이 보도된 지 3일 만인 이날 입장을 밝힌다.
지난 28일 한 매체는 버닝썬에서 한 남성이 보안 요원에게 폭행을 당했으나 경찰이 오히려 자신을 검거해 가해자가 됐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청와대 국민청원글을 통해 경찰과 클럽 간의 유착을 주장하며 상황을 더 자세히 설명했다.
버닝썬은 승리가 대표로 있는데다 마약 투약과 성폭행 등의 의혹까지 추가로 불거지며 사건은 불길 번지듯 커지고 있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이를 번복해 승리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건은 현재 경찰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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