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김동욱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동욱이 2016년 전속계약 이후 또 한 번 키이스트와 손잡고 활동을 이어나간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연기적 재능이 뛰어나고 대중에게 호감도 높은 배우로 사랑받는 김동욱과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김동욱이 앞으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귀여운 바람둥이 진하림 역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김동욱은 이후 ‘국가대표’, ‘후궁: 제왕의 첩’, 드라마 ‘못 말리는 결혼’, ‘하녀들’, ‘자체발광오피스’, 뮤지컬 ‘온에어’, ‘형제는 용감했다’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대중과 만나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2017년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는 이야기의 핵심 인물인 김수홍 역할로 국가대표급 연기력을 선보이며 ‘김동욱의 재발견’, ‘신과함께 히든카드’ 등의 찬사를 이끌었다. ‘신과함께-죄와 벌’뿐만 아니라 ‘신과함께-인과 연’ 또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쌍 천만 배우에 등극한 것은 물론 춘사영화제와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관객의 전폭적인 지지와 평단의 인정을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김동욱은 OCN 오리지널 ‘손 the guest’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영매의 운명을 타고난 윤화평 역을 맡아 극 중 캐릭터를 실제 인물처럼 묘사해내는 탁월한 연기로 이른바 신들린 연기력을 펼쳐 보인 것. 이처럼 김동욱은 명품 연기로 자신의 진가를 증명해내며 대세 배우로 업계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김동욱은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2019년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2월 27일 영화 ‘어쩌다, 결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4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 예정이다. 특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는 주인공 조진갑 역을 맡아 독보적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에 기대를 모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김동욱이 2016년 전속계약 이후 또 한 번 키이스트와 손잡고 활동을 이어나간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연기적 재능이 뛰어나고 대중에게 호감도 높은 배우로 사랑받는 김동욱과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김동욱이 앞으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귀여운 바람둥이 진하림 역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김동욱은 이후 ‘국가대표’, ‘후궁: 제왕의 첩’, 드라마 ‘못 말리는 결혼’, ‘하녀들’, ‘자체발광오피스’, 뮤지컬 ‘온에어’, ‘형제는 용감했다’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대중과 만나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2017년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는 이야기의 핵심 인물인 김수홍 역할로 국가대표급 연기력을 선보이며 ‘김동욱의 재발견’, ‘신과함께 히든카드’ 등의 찬사를 이끌었다. ‘신과함께-죄와 벌’뿐만 아니라 ‘신과함께-인과 연’ 또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쌍 천만 배우에 등극한 것은 물론 춘사영화제와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관객의 전폭적인 지지와 평단의 인정을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김동욱은 OCN 오리지널 ‘손 the guest’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영매의 운명을 타고난 윤화평 역을 맡아 극 중 캐릭터를 실제 인물처럼 묘사해내는 탁월한 연기로 이른바 신들린 연기력을 펼쳐 보인 것. 이처럼 김동욱은 명품 연기로 자신의 진가를 증명해내며 대세 배우로 업계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김동욱은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2019년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2월 27일 영화 ‘어쩌다, 결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4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 예정이다. 특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는 주인공 조진갑 역을 맡아 독보적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에 기대를 모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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