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353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39만720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353만5690명이 영화를 봤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공연 다큐멘터리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2만6354명, 누적 관객 수 20만7339명을 불러모았다.

‘말모이’는 하루 동안 2만4259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268만2139명이 영화를 봤다.

‘내안의 그놈’은 하루 동안 1만4309명을 불러모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88만5434명이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5위를 지켰다. 일일 관객 6686명 추가해 누적 관객 174만1917명을 기록했다.

이어 ‘증인’ ‘글래스’ ‘보헤미안 랩소디’ ‘가버나움’ ‘그린 북’이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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