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에스에프나인(SF9). / 제공=에비수
그룹 에스에프나인(SF9). / 제공=에비수
그룹 에스에프나인(SF9)이 의류 모델로 나선다. 광고계에서도 떠오르는 인기를 입증했다.

SF9은 월비통상의 진캐주얼 브랜드 에비수(EVISU)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완전체로는 처음 의류모델로 낙점돼 더욱 눈길을 끈다.

그룹 여자친구의 신비와 호흡을 맞춘 이번 화보 촬영에서 SF9은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능숙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오랜 시간 이어지는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힘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에비수 관계자는 “올해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대세 아이돌’ SF9과 19년 S/S 시즌을 함께 한다”며 “올해 더욱 성장세가 기대되는 에비수와 더불어 두 모델 모두 승승장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F9은 다음달 새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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