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7일 방영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김건모가 아이들에게 순수한 질문 폭격을 받았다.
김건모는 이날 평균 나이 8살인 아이들과 자신의 생일 파티를 했다.
아이들은 “나는 용돈 만 원 받는데 삼촌한테 선물 줄려고 다 썼어요”라는 말과 함께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은 선물을 주거나, “건모 삼촌은 뭐하는 사람이에요?”라는 질문을 해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는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 사이라는 두 아이에게 “삼촌이 왜 여자친구 없는 것 같아?”고 물어보기도 했다. 이에 여자아이는 “건모 삼촌이 나이가 많아서”, 남자아이는 “삼촌은 인기가 없어서”라고 천진난만하게 대답했다.
또 “삼촌은 배트맨을 왜 좋아해요?”라고 묻는 아이도 있었다. 아이들의 질문 공세에 지쳐 바닥에 드러누운 김건모는 “배트맨은 낮에 일 안해도 돼. 그냥 노는거야”라고 답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김건모는 이날 평균 나이 8살인 아이들과 자신의 생일 파티를 했다.
아이들은 “나는 용돈 만 원 받는데 삼촌한테 선물 줄려고 다 썼어요”라는 말과 함께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은 선물을 주거나, “건모 삼촌은 뭐하는 사람이에요?”라는 질문을 해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는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 사이라는 두 아이에게 “삼촌이 왜 여자친구 없는 것 같아?”고 물어보기도 했다. 이에 여자아이는 “건모 삼촌이 나이가 많아서”, 남자아이는 “삼촌은 인기가 없어서”라고 천진난만하게 대답했다.
또 “삼촌은 배트맨을 왜 좋아해요?”라고 묻는 아이도 있었다. 아이들의 질문 공세에 지쳐 바닥에 드러누운 김건모는 “배트맨은 낮에 일 안해도 돼. 그냥 노는거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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