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6일 방영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도 배우 염정아의 열연이 빛났다.
이날 한서진(염정아)이 모든 진실을 밝히며 황우주(찬희)가 풀려났다. 서진은 죽을 것 같이 괴로워하는 강예서(김혜윤)를 다독이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결국 예서를 위해 서진은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다음 날 경찰서로 향했다.
자백하고 나온 서진은 강준상(정준호)에 처음으로 소리를 내며 울었다. 그간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울어왔던 한서진의 감정을 폭발시킨 염정아의 감정 연기는 압도적이었다. 염정아는 눈빛부터 표정, 목소리, 손동작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이번에도 드라마에서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들었다.
‘SKY 캐슬’은 종영까지 1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한서진(염정아)이 모든 진실을 밝히며 황우주(찬희)가 풀려났다. 서진은 죽을 것 같이 괴로워하는 강예서(김혜윤)를 다독이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결국 예서를 위해 서진은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다음 날 경찰서로 향했다.
자백하고 나온 서진은 강준상(정준호)에 처음으로 소리를 내며 울었다. 그간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울어왔던 한서진의 감정을 폭발시킨 염정아의 감정 연기는 압도적이었다. 염정아는 눈빛부터 표정, 목소리, 손동작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이번에도 드라마에서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들었다.
‘SKY 캐슬’은 종영까지 1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