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신용재’를 통해 새로운 음원강자로 떠오른 가수 하은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독보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1970-1980년대 감성 발라더 이광조 편으로 꾸며졌다. 유리상자, 황치열, 팝핀현준&박애리, 몽니, 앤씨아, 하은이 출연했다.
이날 하은은 이광조가 1981년 발표한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하은은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안정된 보컬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맑고 투명한 보이스로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무대를 본 유리상자의 박승화는 “하은을 보는 순간 23년 전 이세준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전설 이광조는 “아름답다”고 표현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6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1970-1980년대 감성 발라더 이광조 편으로 꾸며졌다. 유리상자, 황치열, 팝핀현준&박애리, 몽니, 앤씨아, 하은이 출연했다.
이날 하은은 이광조가 1981년 발표한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하은은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안정된 보컬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맑고 투명한 보이스로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무대를 본 유리상자의 박승화는 “하은을 보는 순간 23년 전 이세준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전설 이광조는 “아름답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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