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오아린이 대한제국의 황제로 성장하기 위해 황제 수업을 시작, 똑 부러진 모습부터 졸고 있는 모습까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아린은 책상에 앉아 영문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눈을 감고 졸면서 고개를 떨구기도 한다. 핑크색으로 가득한 예쁜 침대에 걸터앉아 공주다운 우아함도 뽐낸다.
오아린은 ‘황후의 품격’에서 아리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계급에 따라 사람을 가리며 갑질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점차 써니(장나라 분)의 훈육과 사랑으로 따뜻하고 반듯하게 반전 성장하고 있다. 극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오아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야무진 연기력과 발성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대한제국 최초 여황제가 되는 꿈에 한껏 부풀어 황제 수업에 열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황제 꿈나무가 되어 신스틸러로 톡톡히 활약하고 있는 오아린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황후의 품격’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공개된 사진에서 오아린은 책상에 앉아 영문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눈을 감고 졸면서 고개를 떨구기도 한다. 핑크색으로 가득한 예쁜 침대에 걸터앉아 공주다운 우아함도 뽐낸다.
오아린은 ‘황후의 품격’에서 아리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계급에 따라 사람을 가리며 갑질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점차 써니(장나라 분)의 훈육과 사랑으로 따뜻하고 반듯하게 반전 성장하고 있다. 극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오아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야무진 연기력과 발성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대한제국 최초 여황제가 되는 꿈에 한껏 부풀어 황제 수업에 열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황제 꿈나무가 되어 신스틸러로 톡톡히 활약하고 있는 오아린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황후의 품격’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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