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33만179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72만4435명이 영화를 봤다.

‘말모이’는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4만424명, 누적 관객 수는 247만105명이다.

‘내안의 그놈’은 하루 동안 2만2825명을 불러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78만3816명이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4위를 지켰다. 일일 관객 1만2161명 추가해 누적 관객 166만5215명을 기록했다.

‘글래스’는 일일 관객 9325명을 모으면서 5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8584명이다.

이어 ‘보헤미안 랩소디’ ‘언더독’ ‘가버나움’ ‘뺑반’ ‘몬스터 파크’가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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