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네온펀치. / 제공=A100엔터테인먼트
그룹 네온펀치. / 제공=A100엔터테인먼트
그룹 네온펀치가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로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네온펀치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음반 ‘워치 아웃(WATCH OUT)’의 발매를 앞두고 멤버 이안·메이의 개별과 단체 콘셉트 사진을 올렸다.

이안은 화려한 네온사인과 더불어 양 갈래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매력을 강조했다. 여성스러운 의상을 입고 부드러운 느낌도 더했다. 반면 다른 사진에서는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180도 다른 분위기를 냈다.

이어 단체 사진에서는 청순한 매력을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네온펀치는 확실하게 대비되는 두 가지 콘셉트 예고 사진으로 새 음반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오는 30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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