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증인’의 정우성이 JTBC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의 광팬임을 증명했다.
23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정우성을 만났다. ‘증인’과 관련한 이야기 외에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정우성은 같은 소속사 동료인 염정아가 출연하는 ‘SKY 캐슬’을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다”며 “작품 안에 담고 있는 문제의식이 정말 드라마틱하게 서사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은 “남은 2회가 너무 기대된다. 곽미향은 어떤 폭발을 할지, 예서는 어떤 미래를 맞을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증인’은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월 13일 개봉.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3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정우성을 만났다. ‘증인’과 관련한 이야기 외에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정우성은 같은 소속사 동료인 염정아가 출연하는 ‘SKY 캐슬’을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다”며 “작품 안에 담고 있는 문제의식이 정말 드라마틱하게 서사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은 “남은 2회가 너무 기대된다. 곽미향은 어떤 폭발을 할지, 예서는 어떤 미래를 맞을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증인’은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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