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23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육즙 머금은 얼큰 칼칼한 ‘묵은지등갈비찜’을 소개한다.
김수미 표 ‘묵은지등갈비찜’은 돼지고기의 누린내 없이 깊은 맛을 자랑하며 간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파래를 이용해 제철 겨울 반찬도 만들었다. 새콤달콤한 ‘파래무침’과 노릇노릇 부쳐낸 ‘파래전’이 풍성한 겨울 밥상을 장식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신흥 먹방 요정으로 부상하고 있는 ‘먹짱’ 권혁수가 찾아온다. 하루 다섯 끼를 먹을 만큼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는 권혁수는 본인의 시그니처 간식인 호박고구마를 껍질째 먹어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권혁수는 수미네 반찬을 위해 특별히 여러 가지 성대모사 개인기를 준비했다. 평소 자주 보여줬던 나문희 성대모사는 물론 레전드급 성대모사인 김경호, 이은미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출연진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맛깔나는 반찬들과 재미로 눈과 입이 즐거운 ‘수미네 반찬’ 34회는 23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김수미 표 ‘묵은지등갈비찜’은 돼지고기의 누린내 없이 깊은 맛을 자랑하며 간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파래를 이용해 제철 겨울 반찬도 만들었다. 새콤달콤한 ‘파래무침’과 노릇노릇 부쳐낸 ‘파래전’이 풍성한 겨울 밥상을 장식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신흥 먹방 요정으로 부상하고 있는 ‘먹짱’ 권혁수가 찾아온다. 하루 다섯 끼를 먹을 만큼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는 권혁수는 본인의 시그니처 간식인 호박고구마를 껍질째 먹어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권혁수는 수미네 반찬을 위해 특별히 여러 가지 성대모사 개인기를 준비했다. 평소 자주 보여줬던 나문희 성대모사는 물론 레전드급 성대모사인 김경호, 이은미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출연진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맛깔나는 반찬들과 재미로 눈과 입이 즐거운 ‘수미네 반찬’ 34회는 23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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