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겸 배우 이준영.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유키스 준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준영이 가수와 연기자로 동시에 나설 예정이다.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솔로 음반도 준비 중이다.

이준영은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를 통해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며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았다. 떠오르는 차세대 신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오는 4월 10일 일본에서 솔로 음반 ‘페노메널 월드’를 발표한다. 이와 더불어 한국에서도 데뷔 5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음반을 낼 계획이다. 올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줄 이준형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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