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유노윤호 "샤이니 민호·엑소 수호가 열정남, 'SM 호우주의보'라 불린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 사진제공=MBC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SM 이수만 회장도 피해간다는 열정 넘치는 ‘SM 열정라인’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유노윤호가 출연해 열정 넘치는 모습을 자랑한다.

유노윤호는 어떤 상황에서도 불타오르는 의지를 뿜어내는 ‘열정의 아이콘’. 모두를 감탄하게 만드는 그의 행동과 언행은 대중 뿐 아니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래퍼 딘딘이 유노윤호의 열정을 언급하며 그를 존경한다고 밝혔을 정도다.

유노윤호는 딘딘의 ‘라디오스타’ 출연 내용이 언급되자 멋쩍어하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후에는 자신에게 잠과 밥이 사치라고 생각할 정도로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하루에 4시간 반만 잔다고 고백하면서 콘서트 전에 밥을 잘 먹지 않는 이유를 공개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특히 유노윤호는 과거 오렌지 주스 독극물 테러 사건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던 얘기를 꺼냈는데, 이마저도 열정으로 극복했다고 밝혀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유노윤호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도 피해간다는 ‘SM 열정라인’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대중들에겐 유노윤호를 비롯해 샤이니의 민호, 엑소 수호가 ‘SM 호우주의보’로 불리며 열정남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진지함과 열정의 차이를 들며 자신이 진짜로 인정하는 열정 멤버와 ‘SM 열정라인’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절친인 보아와 1년 반 넘게 말 안 한 폭소만발 이유까지 공개해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열정남 유노윤호의 자기애 넘치는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원초적인 ‘알몸’ 상태에서 안무를 만든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열정적으로 안무 탄생 비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불면증을 해소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는데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큰 웃음을 터트린 것으로 전해져 궁긍증을 높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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