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이 ‘눈사람’으로 변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과 승재, 그리고 이동국과 설수대가 스키장으로 향했다.
이 가운데 고지용은 스키장 한 가운데에서 길리슈트를 입고 눈사람으로 변신했다. 아빠를 목격한 승재. 하지만 승재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아빠 어딨냐”며 “아빠 돌려주면 안되냐”고 말했다. 시안이도 “아빠 돌려줘야 한다. 왜냐하면 승재가 울어서”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고지용이 가면을 벗자 승재는 아빠를 원망하며 더 크게 울기 시작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20일 오후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과 승재, 그리고 이동국과 설수대가 스키장으로 향했다.
이 가운데 고지용은 스키장 한 가운데에서 길리슈트를 입고 눈사람으로 변신했다. 아빠를 목격한 승재. 하지만 승재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아빠 어딨냐”며 “아빠 돌려주면 안되냐”고 말했다. 시안이도 “아빠 돌려줘야 한다. 왜냐하면 승재가 울어서”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고지용이 가면을 벗자 승재는 아빠를 원망하며 더 크게 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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