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박신혜가 현빈의 심장에 황금열쇠를 꽂았다.
1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유진우(현빈 분)가 레벨 100을 달성하고 엠마(박신혜 분)를 만났다.
유진우는 성당에서 기도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멜로디를 들었고, 그때 엠마가 유진우 앞에 나타났다. 엠마는 유진우에게 “혹시 천국의 열쇠를 갖고 있냐”고 물었고, 유진우는 천국의 열쇠를 보여줬다.
엠마는 “내가 찾고 있던 거다. 나한테 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유진우는 “네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라고 황금 열쇠를 건넸다.
황금 열쇠를 만지작거리던 엠마는 그대로 유진우의 심장에 꽂았고 게임 화면에는 ‘엠마가 버그를 삭제 중입니다’라는 화면이 떴다. 갑작스러운 엠마의 공격에 괴로워하던 유진우는 쓰러졌다. 게임 화면에는 ‘엠바가 버그를 삭제하는데 실패했습니다’라는 글에 이어 ‘엠마가 게임을 리셋하는데 실패했습니다’라는 화면이 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유진우(현빈 분)가 레벨 100을 달성하고 엠마(박신혜 분)를 만났다.
유진우는 성당에서 기도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멜로디를 들었고, 그때 엠마가 유진우 앞에 나타났다. 엠마는 유진우에게 “혹시 천국의 열쇠를 갖고 있냐”고 물었고, 유진우는 천국의 열쇠를 보여줬다.
엠마는 “내가 찾고 있던 거다. 나한테 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유진우는 “네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라고 황금 열쇠를 건넸다.
황금 열쇠를 만지작거리던 엠마는 그대로 유진우의 심장에 꽂았고 게임 화면에는 ‘엠마가 버그를 삭제 중입니다’라는 화면이 떴다. 갑작스러운 엠마의 공격에 괴로워하던 유진우는 쓰러졌다. 게임 화면에는 ‘엠바가 버그를 삭제하는데 실패했습니다’라는 글에 이어 ‘엠마가 게임을 리셋하는데 실패했습니다’라는 화면이 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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