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가수 청하가 음악방송 6관왕에 올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청하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청하는 “우리 별하랑 감사드리고 좋은 곡 주신 블랙라이드필승 작곡가님 감사하다. 안무를 짜주신 언니, 댄서분들과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벌써 12시’는 헤어질 시간이 가까워졌지만 보내주기 싫은 상황을 도발적이고 직설적으로 표현한 노래다. 중독성 있는 플루트 소리와 한 번 들으면 귀에 꽂히는 후렴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앞서 청하는 지난 9일 MBC 뮤직 ‘쇼 챔피언’ 1위를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KBS2 ‘뮤직뱅크’까지 5관왕을 달성했다. 오늘(19일) 트로피까지 추가하면서 6관왕에 오르게 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