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아이돌 서바이벌 ‘언더나인틴’. 사진제공= MBC
MBC 아이돌 서바이벌 ‘언더나인틴’. 사진제공= MBC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아이돌 서바이벌 ‘언더나인틴’에선 네 번째 경연인 ‘디렉터 콜라보 미션’의 준비 과정과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된다.

이날 예비돌들은 각 파트 디렉터인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EXID 솔지, 크러쉬와 함께 ‘디렉터 콜라보 미션’을 한다.

특히 디렉터들은 “옛날 거를 너희 스타일에 맞게”“춤 나도 가르쳐줘”라며 각자의 방식으로 전략을 세운다.

세 번째 미션인 ‘셔플 미션’ 결과 각 라운드 우승 팀이 베네핏 10000점을 차지한 가운데, 탈락하게 될 하위 등수 15명, 첫 전체 개인순위의 상위권을 누가 차지할지 모두 공개된다.

‘언더나인틴’은 11번가 공식 홈페이지(www.11st.co.kr)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하루 두 번 3명의 예비돌에게 투표할 수 있다.

또한 2월 2일까지 i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멤버 9명으로 구성될 데뷔 그룹명 공모도 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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